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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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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 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쁜 일 고통스러운 일을 함께 하겠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물어보십시요.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상담한 글 중에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중요한 글들은 여기에 기록을 해 두겠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자유게시판, 성인 카운셀링을 이용해서, 또한 이메일(bjs2638@hanmail.net)을 통해서 글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전화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2-562-3406 혹은 010-7999-6276(AM 10시 -PM 12시까지)으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주 다급한 경우에는 약속만 하시면 언제든지 면담을 통해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상담은 사랑의 실천과 봉사로 진행이 됩니다.

번호

날짜

2008년 05월 21일 19시 45분

아이디

참사랑의 터전(sysop)

제목

많이도 물어보셨네요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제 나이는 24살 ...
첫번째 질문이에요
남자랑 같이 자고 끝나면 밑에가 아프고 불이 난 것처럼 뜨겁고..
그래서 찬물로 씻어도 잘 안가라 안드라구요 왜 그런는지??

- 그것은 충분히 님의 몸이 흥분하지 않고 애액도 적당히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과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니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삽입을 하려고 시도하지
말고 지금은 삽입보다는 애무 특히 성기 애무를 많이 받으세요. 애무를 받는다고 반드시 삽입을
하거나 성관계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남자칭구랑 성관계 할 때 남자가 넣고 하는데
거시기가 계속 빠지더라구요 혹시 여자쪽에 질이 커서 빠지는건가요??

- 커서 빠진다고 보기보다는 아직 서툴러서 그렇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셋번쨰, 남자랑 섹스하는데 너무 아파서 몇번 참았는데..
이번에 섹스하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나오고 죽겠더라구요 ,,
남자칭구가 참고 하자고 하는데 저는 아파서 못하게더라구요..
손가락 넣어도 아프고 어쩌면 좋은지...참고 해도 너무 아파서 소리가
막 나요, 혹시 살이 많이 쪄서 그런가요?? 도와주세요

- 지금은 애무에만 충실히 하시고 애무가 익숙해지면 그때 손가락을 아주 서서히 삽입하려는 노력을
하세요. 그리고 님이 전에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면 그 기억 때문에 더욱 아프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 기억을 지울 수는 없지만 최소화하는 것이 지금 남친분과의 성관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넷번째, 남자칭구가 거시기를 입으로 해달라고 하드라구요..
그러더니 이제는 입으로 거시기 빨아서 정액을 먹으라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저는 무서워요.. 맛도 이상한 것 같고 먹은면 안좋은 것 같고...
먹어도 되는지?? 남자들은 이런것 좋아하는지??

- 남성들은 성적본성중에 여성을 소유하고 지배하고 싶은 소유욕과 지배욕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상당한 쾌감을 갖게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해달라는 것이구요. 가끔해주는 것은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해주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
한 것은 아닙니다

다섯번째, 그리고 뒤로 하자고 그런는데.. 뒤로 하는 섹스는
항문섹스가 아닌가요..항문에 거시기를 넣어서 하는것 아니가요??
그런것 해도 괜찮은건가요??

- 애이널섹스(항문섹스)의 모든 것

1. 항문은 남녀 공통적으로 유일하게 신체부위에서 가장 강력한 성감대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더럽다고 느끼는 부위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문섹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게 사실이다. 여기서 항문섹스의 장단점을 확실히 이해하고 부부의 성생활에 참고하기 바란다.

2. 항문 성교는 과거에는 타락과 죄로 터부시 여겨져 왔으나 오늘날 세계 어디서나 발견이 되는 또다른 정상적인 성교 형태로 보고 있다.

3. 항문 성교는 이상하고 저질스러운 성욕이 아니며 질 삽입 성교를 하는 부부들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하고 그것을 더욱 즐겁게 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항문성교는 직업여성과 관계를 하는 것보다 오히려 부부간에 더욱 빈번히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4. 항문 성교는 처음에는 남성이 더 선호한다. 왜냐면 질 삽입에 의한 성교만으로 성적인 호기심이 충족이 되면 새로운 성적 충동을 원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새로운 호기심을 줄 수 있는 항문 성교에 관심을 갖게 하며 또한 질 근육이 여성 스스로의 힘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조절되기 힘들지만 항문에는 괄약근이 있기 때문에 성기를 삽입했을 때 적극적으로 성기를 조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남성의 쾌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5. 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항문 성교를 상당히 꺼린다. 왜냐면 질 삽입에 의한 쾌감에도 익숙하지 못한데다가 항문 성교까지 한다는 것을 스스로가 잘 이해가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항문 성교 자체에 대한 거리감과 수치심으로 인해서 그것을 회피하고자 때문이다. 따라서 남편이 항문 성교를 바란다면 여성이 어느 정도 질 삽입 성교를 통해서 적극적인 쾌감을 충분히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일부의 남편들 중에는 자신의 성적인 호기심과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서 아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으로 항문 성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시간을 두고 기다려 부부가 합의하에서만 할 수 있는 성교 형태가 되어야만 한다. 그렇게 해서 점점 여성이 항문 성교에 익숙해 지면 여성들 역시 질 삽입으로 인해서 얻는 쾌감과 전혀 다른 형태의 새로운 강력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6. 항문 성교는 임신을 피하면서 참을 수 없는 남성의 성적 욕망과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사용될 수 있고 또한 생리 기간에 질 삽입 성교를 할 수 없을 경우 활용될 수 있다.

7. 항문 성교의 가장 큰 단점은 항문 자체에 세균이 가장 많기 때문에 충분히 조심하고나 주의하지 않으면 세균에 의해서 심각하게 감염이 될 수 있음을 반드시 상기하여야 한다. 따라서 항상 청결에 대해서 만큼은 대단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항문 성교와 질 삽입 성교를 하고자 할 때는 질 삽입 성교후에 항문 성교를 하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항문 성교 후에 질 삽입 성교를 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항문에 있는 세균들이 질 쪽으로 옮겨질 경우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문 성교시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만 한다.

8. 항문에는 분비되는 액이 없으며 근육은 발달했지만 피부 자체가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삽입할 때 매우 조심하여야만 한다. 먼저 충분히 삽입젤을 바르고 곧바로 삽입하지 말고 살짝 댔가다 빼고 다시 살짝 대고 있다가 빼고 하는 여러번의 수고를 다한 후에 충분히 항문이 벌어지면 삽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윤활제를 바르지 않거나 발랐어도 서둘러 삽입하게 되면 피부가 찢어지는 아주 곤란한 상황을 초래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하여야만 한다.
또한 항문성교시에는 직장 깊숙이 넣게 되면 별다른 쾌감은 없고 상처만 입기 쉽기 때문에 성기를 깊이 삽입하지 말고 얕게 넣어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두어야 한다.

여섯번째, 제가 유두가 안나와서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엄마는 유두가 안나오면 애기 낳아서 젓먹일 때 힘들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수술해야 하는건가요 ??

- 함몰유두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저절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추측으로만 알수는 없고 의사분과 상담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일곱번째, 성관계 하고 나서 그 다음날에 허벅지 안쪽에 땀띠가
나는데 왜 그런는지.. 거시기있는쪽 허벅지에 땀띠가 나서요 빨갛게
따가워죽겠어요 왜 그런는지 살쪄서 문제인지??

- 그것은 그런 문제일 수 있겠습니까. 본인이 과체중이라면 적당히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저는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남자칭구를 너무 사랑하는데 섹스할 때도 열심히 그애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데... 섹스를 하면 아파서 남자칭구에게 미안해져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 남성에게 육체적으로 행복한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신적인 면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
그런 마음이라면 행복한 부부 성생활에 글들을 충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제가 한번 사고를 당한적이 있어요 성폭력.. 그 이후
남자하고도 자는것 별로 안좋아했어요 3명에 남자를 사겨도..
그냥 자기들 만족하고 싶어서 막 하기 싫은데도 하고 그런 때마다
저는 창녀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기억을 마음에 두면 불감증이라고 하는 더큰 불행이
님의행복을 가로막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 남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세요. 그러면 님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이 점점 허물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 남자에게만은 그런느낌이 안들어요
그냥 이애랑 하고 싶고 이애가 기분 좋다면 뭐든지 하고 싶어요..
저좀 도워주세요 부탁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해요 ...

- 남친을 많이 사랑하시나보네요.
열심히 익혀두시고 활용하시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