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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불감증

작성자 : 이지환(이지환) 2007/05/05 17:41

안녕하세여!!!

참사랑 사이트를 보다가 저의 부부 관계에 대해 상담을 받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문제는 와이프의 불감증 입니다.

저는 정말 하고 싶은데 아내는 아에 하기 싫어 합니다.

심지어는 키스하는 것도 싫어해서 못하게 하고. 가슴도 만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워낙 아내의 성격이 강해서 심하게 모라고 하지는 못하고 너무 하다고 가끔 말하거나

투정을 부려서 억지로 하자 그래서 혼자만 대충 즐기고 맙니다.

물론 만족은 별로죠,, 혼자 조금 흥분하다 마니까여.....

그래서 가끔은 그냥 야한 사이트 들어가서 야한 사진보며 자위행위를 하는데 왠지 죄책감만

들고 그럽니다. 와이프 한테 미안하고 제가 또 기독교인인데 죄 짓는 것같고,..

그렇다고 이거 참자니 미치겠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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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자극

05-05

참사랑119입니다.

참사랑 사이트를 보다가 저의 부부 관계에 대해 상담을 받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문제는 와이프의 불감증 입니다.
저는 정말 하고 싶은데 아내는 아에 하기 싫어 합니다.

- 여성들은 원래 처음에는 다들 하기 싫어합니다.
오르가즘 1기가 고통의 단계거든요. 사이트의 행복한 부부 성심리 글을 읽어보세요.
맨위에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고 노력을 해야 좋아집니다.

심지어는 키스하는 것도 싫어해서 못하게 하고. 가슴도 만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 그렇게 성적으로만 다가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성적으로 다가가지 마시고 마사지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사지를 정성껏 해주고 더 이상의 것을 원하지는 말구요.
마사지 후에 애무나 성교를 원한다면 아내는 마사지조차 받지 않으려고 할 것
입니다. 왜냐면 그 후에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하니까요.
일단 여성이 몸의 문을 열려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니 정성껏 아내를 위해서
사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아내가 스스로 몸의 문을 열게 됩니다.,

워낙 아내의 성격이 강해서 심하게 모라고 하지는 못하고 너무 하다고 가끔 말하거나
투정을 부려서 억지로 하자 그래서 혼자만 대충 즐기고 맙니다.

- 그것도 잘못된 것이구요. 평소에 최선을 다하다가 하고 싶으면 정중히 말을 하세요.
오늘 당신이 너무 아름다운데 한번 관계할 수 없을까 하구요.
님이 아내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 아내도 싫어하지 않을 거구요,
분명히 아내는 성관계후에 고통을 당했거나 불감증이 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도 행복한 부부 성생활에 대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만족은 별로죠,, 혼자 조금 흥분하다 마니까여.....

- 그러시겠네요. 그러나 님이 정성을 다하고 아내가 쾌감을 알기 시작하면 그때는 님이
괴로워지실 것입니다. 모든 문제에는 방법이 있으니 찾으려고 노력해보세요.
제 사이트에 그 내용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냥 야한 사이트 들어가서 야한 사진보며 자위행위를 하는데 왠지 죄책감만 들고 그럽니다. 와이프 한테 미안하고 제가 또 기독교인인데 죄 짓는 것같고,..
그렇다고 이거 참자니 미치겠고.....

- 참 성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희 사이트를 충분히 공부하시고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자위는 남자들이면 기혼자든지 미혼자든지 누구나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왜 고통을 받습니다.
기독교에 자위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까?
자위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하게만 사정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자위를 하세요.
참고도 사정은 1주일에 두 세번을 넘지 않도록 하세요.
왜냐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거든요.
자위는 해도 사정을 하지 않으면 정력도 좋아지고 기분도 풀 수 있고
일거양득이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은 아내와 정신적인 유대와 마사지를 통해서 가까워지시고
사이트의 글을 많이 읽어서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도 좋아지시면 그때 다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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