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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임신여부 걱정됩니다....

작성자 : qkqh(qkqh) 2007/12/02 17:06

여자친구의 배란일이 12월 2일쯤이었는데,

12월 2일 새벽(12월 1일에서 12월 2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삽입은 하지 않고,

서로 애무를 하는 상황에서 제 성기가 여자친구의 질과, 질 근처의 부위에 몇 번 닿았습니다.

그리고 12월 2일 오전 한 10시쯤에 여자친구가 오른쪽 배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 배란이 시작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사정을 하지 않아도 흥분 시에 액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12월 1일 정오쯤에 이미 사정을 한 번 한 터라 그 때 남아있던 액이 나온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물론 삽입을 하지도 않았고 사정 자체를 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마음에 약국에 가서

사후피임약을 구입하려 했는데,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보통 피임약(약이 들어있는 케이스에 요일이 적혀있는...)을 지금 4알 복용하고

12시간 후에 또 4알을 복용하라고 해서 피임약을 구입한 후, 오전 11시 반 인가 12시쯤에 4알을 복용했습니다.

(피임약 설명서를 읽어보니 배란 주기를 바꾸고, 정자 침투를 막고, 착상을 막는 기능을 한다고 써 있더군요... 그런데 복용법은 케이스에 써 있는 요일에 따라 하루 한 알씩 복용하라고...)

이런 상황에서도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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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응급피임약은 아무때나 함부로 먹는 것은 아닙니다.

배란기때 질내사정을 해서 임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 먹는 것이지요.

그런 경우는 사실 거의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먹었으니 어쩔 수 없구요.

응급피임을 자주하면 나중에 그 효과가 떨어지고 여성의 몸도 무리가 오니 그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하고 드세요

여자친구의 배란일이 12월 2일쯤이었는데,

12월 2일 새벽(12월 1일에서 12월 2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삽입은 하지 않고,

서로 애무를 하는 상황에서 제 성기가 여자친구의 질과, 질 근처의 부위에 몇 번 닿았습니다.

그리고 12월 2일 오전 한 10시쯤에 여자친구가 오른쪽 배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면서 배란이 시작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사정을 하지 않아도 흥분 시에 액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12월 1일 정오쯤에 이미 사정을 한 번 한 터라 그 때 남아있던 액이 나온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물론 삽입을 하지도 않았고 사정 자체를 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마음에 약국에 가서

사후피임약을 구입하려 했는데,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보통 피임약(약이 들어있는 케이스에 요일이 적혀있는...)을 지금 4알 복용하고

12시간 후에 또 4알을 복용하라고 해서 피임약을 구입한 후, 오전 11시 반 인가 12시쯤에 4알을 복용했습니다.

(피임약 설명서를 읽어보니 배란 주기를 바꾸고, 정자 침투를 막고, 착상을 막는 기능을 한다고 써 있더군요... 그런데 복용법은 케이스에 써 있는 요일에 따라 하루 한 알씩 복용하라고...)

이런 상황에서도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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