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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작성자 : 이지선(이지선) 2008/05/04 13:43

안녕하세요
전 곧 결혼을 앞두고 있고 동거를 한지는 한 일년 되어갑니다
얼마전 이사를 했구요...그 전에 살던 집에서는 왠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서 관계를 소홀하게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구요...그래서 이사를 했는데 바뀌는건 별반 없습니다
일년동안 관계가 두번뿐이였어요
이제서야 심각한걸 느낄것을 부끄럽게 생각듭니다
정신적인 사랑에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저를 너무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니깐요
이제서야 해결을 하려고 하니 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우선 좀 떨어져 지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을 못느끼는게 가장 큰 문제이겠죠?
그 사람을 그런 행위도 좋아하고 관심도 많고 지금도 야동도 보고 관련된 사진들도 있구요
머 그건 문제 삼을 마음은 없는데 그렇다면 관심이 아예 없어진거 아닌데 왜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처음 연애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이대로 지금처럼 살면서 관계를 개선하긴 힘들듯 싶은데
아까 질문대로 떨어져 지내면서 회복해보려고 노력하는게 현명한 선택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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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곧 결혼을 앞두고 있고 동거를 한지는 한 일년 되어갑니다
얼마전 이사를 했구요...그 전에 살던 집에서는 왠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서 관계를 소홀하게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구요...그래서 이사를 했는데 바뀌는건 별반 없습니다.

- 성적인 충동이 별로 없는데 이사를 했다고 해서 좋아지지는 않겠지요.

일년동안 관계가 두번뿐이였어요
이제서야 심각한걸 느낄것을 부끄럽게 생각듭니다

- 많이 심각합니다. 한달에 두번도 아니구요.

정신적인 사랑에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저를 너무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니깐요
이제서야 해결을 하려고 하니 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 정신적인 사랑이 다가 아닙니다, 정신적인 사랑이 중요한 만큼 육체적인 사랑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정신적인 충만하다고 해도 그나마 안심을 하시겠지만 그게 언제까지 가리라 보십니까?
그리고 육체적인 사랑은 여성에게는 살아갈수록 중요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좀 떨어져 지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미련을 남겨두지 마시구요.
그냥 남성분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상당기간 떨어져 지내십시요.
떨어져 있으면 성적인 충동이 생기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성관계를 갖게 되면 절대로 쉽게 응해주지 마시고 절대로 안한다는 식으로
해야만 지속적인 성적 충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을 못느끼는게 가장 큰 문제이겠죠?

- 못느끼는 것도 있지만 님이 못느끼게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여성분들은 남성들의 기본적인
성심리나 성적인 취향을 그리고 본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일단 그런 것부터 빨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 사이트의 성심리와 행복한 부부 성생활에 보시면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 사람을 그런 행위도 좋아하고 관심도 많고 지금도 야동도 보고 관련된 사진들도 있구요
머 그건 문제 삼을 마음은 없는데 그렇다면 관심이 아예 없어진거 아닌데 왜 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 그것은 전부 성심리, 성적인 충동, 성적인 호기심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처음 연애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 처음에 그러지 않았던 것은 성적인 충동이나 감정들, 호기심 욕망등이 충만해 있었기 때문에
좋았던 것이구요, 그것이 점점 작아지면서 관계하고 싶은 욕구들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여자분들이 느끼는 감정과는 상당히 상반되어지는 부분이겠죠.

이대로 지금처럼 살면서 관계를 개선하긴 힘들듯 싶은데
아까 질문대로 떨어져 지내면서 회복해보려고 노력하는게 현명한 선택일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 맞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많이 알고 익여야 합니다.
사이트의 글은 모두 무료로 읽을 수 있으니 열심히 숙독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어떻게 남자들을 대해야 하는 아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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