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성심리 1

성심리 2

성 지식

행복한 부부성생활

성인카운셀링

좋은만남

성폭력

건강상식


	cham119.com 참사랑 119


2024.05.18 (Saturday)

아이디 :
비밀번호 :


today	8193
total	20438127


	자유게시판

번호

338

날짜

2005년 01월 01일 18시 09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900

제목

남자들의 사랑은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고민 좀 해결좀 해주세요.... 정말 꼭 해결하고 싶어요....■■

- 님은 벌써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알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러나 알고 있다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정말로 별개의 것입니다.
그러니 말보다는 실천을 항상 염두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같은과에 재학중인 저와 그녀는 한학기를 같이 생활햇어요....
작년 1학기 말 쯤이엇어요.... 그녀가 절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저도 그녀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되엇구요.....
그녀를 만나기전에는 전 이랬습니다......
한번 사귀어본적이 잇어요..... 소개팅으로.....

- 남성이 한 여성만을 사귀었을 수는 없습니다.
남녀는 서로 좋아할 수 있고 또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 여성만을 만나서 평생 좋아하고 사랑할 수는 없지요.
과거가 있다고 사랑의 모순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생각이예요.

호기심이엇어요.. 지금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그녀에대한 감정과 비교하면 자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가벼웠어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단순히 사귀는 것에만.... 여자친구 만드는 것만 생각하곤 했죠....■■

- 지금 님의 생각이 당연합니다. 님은 아직 어려서 사랑을 잘 모르고 나이가 들어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진정으로 아끼고 배려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면 진정한 사랑을
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지금의 그녀와 사귀게 되었고... 사귀는 동안 제가 말 실수를 너무 많이 햇
어요.. 그녀는 처음으로 사귀는 것이고.... 전 한번 사귀어 본 것에서부터 조금씩 어긋낫어요...
제가 말 실수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예전의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볼 때 그냥
순순히 다 말 해줬구요... 오해 살 만한 그런 말들도 햇구요.....

- 남녀관계에서 가장 무서운 독이 바로 말 실수입니다. 따라서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할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들을 정확히 구분해야 하고 상대에게 최대한 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서로가 서로를 괴롭히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서 마음 고생이 무지 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상대의 과거를 알고 좋아하실 분이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과거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편이 더 낫습니다.

그녀는 그냥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제가 풀어주기를...... 제가 알아서 그녀에게 준 상처를 치료해주기를 바랬어요.....
하지만 전 늦게 알았어요..... 그녀는 100일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말하더군요.....
그말 때문에 미치겠다고.... 제가 한 말이 가슴에 박혀서 괴롭다구요.....
그래서 정말 많이 다투고.... 싸웠습니다......

- 그래요, 순수할수록 더 그런 일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자신은 상대가 알아서 극복해주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순전히 자기 생각이고 문제가 될 일들은 아예 지 않는 게 상대를 위해서 바람직하겠지요.

헤어지자는 소리도 마니하구요.... 그럴때마다 제가 잘 처신을 못해줬어요....
가령 잠시 헤어졌을 경우에도 말이에요..... 그녀가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하면 그말
그대로 믿고 그랫구요...... 항상 그녀가 마무리 짓기까지 아무 해결도 못햇어요...

- 여성은 남성이 자신을 리드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충분히
되지 않으면 마음이 떠날 수 밖에 없어요. 님이 여친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님이 먼저 챙겨주고
배려를 해주면 됩니다. 여성에게 마음을 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님이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여성은 님에게 더 많은 것을 주려고 하니까요.

그러는 사이에 그녀는 지쳐갔어요.... 제가 준 상처와... 저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요...
그리고 서로가 조금 틀린부분이 있어요....
생각하는 방식이 조금 틀리구요..... 정말 필요한 부분이 좀 달랏거든요...... 가령이면 사랑에
대한 확인을 그녀는 눈으로..... 저는 그냥 그녀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혼자만 어긋나게 노력
했구요......
서로 받아들이는 것도 달랏구요.....

- 대부분의 이성관계가 부부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행복을 모르고 사는 것이구요, 님은 지금이라도 그런 사랑을 추구하고자 노력을
하시니 아마도 그런 것을 잘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신다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결국에 이별통보를 받앗어요.....
제가 하지만 간곡히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그녀는 제 자신에게 다 지쳤고......
너무 힘들다고 기회를 거절햇어요.....
그러다가 결국 기회를 주겟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준 상처들..... 치료할수 있냐구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럴수 있다고 했습니다......

- 다행이네요. 이제는 앞으로 더 실망을 시키지 마세요. 아마도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때는 어떠한 경우라도
헤어질라고 다짐을 할 것입니다. 님이 진정으로 여친의 사랑을 바란다면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말로 표현을 하고 여러가지로 즐겁게 해주세요. 그러면 모든 게 다 좋아집니다.
여자가 마음으로 알아주겠지 하는 것은 본인만의 착각입니다.

우선 제가 연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한거 같아서 그런 글도 많이 읽으려구요.....
그리고 항상 제 말 실수...... 말 한마디 잘못해서 그녀가 상처로 받아들인 제 말 실수를
고쳐야 겟구요......

- 그래요, 그것은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제 사이트 성심리에 가시면 여성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이 다 나와 있습니다.
여친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도 다 있으니 그것을 참고해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저에 대한 강한 믿음을 주어야겠어요.......
전 정말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녀도 절 많이 사랑하구요......
제가 예전에는 좀 가볍고..... 사랑에 대해 진지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그녀를 만나서 말이지요.....
그녀의 상처 조금이라도 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지금 님이 가지고 있는 진실한 마음에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의지력만 있다면 님들의 사랑은
무지하게 커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니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마시고 힘을 내세요.
사랑은 결코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 많은 것을 이해하고 많은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제 사이트에 글을 남기시거나 메일을 주세요.

이름 : 비밀번호 :

여친에게 준 상처들을 치료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은 낙태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