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성심리 1

성심리 2

성 지식

행복한 부부성생활

성인카운셀링

좋은만남

성폭력

건강상식


	cham119.com 참사랑 119


2024.05.18 (Saturday)

아이디 :
비밀번호 :


today	8193
total	20438127


	자유게시판

번호

408

날짜

2005년 02월 22일 14시 40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474

제목

정신적인 충격과 섹스리스 증후군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일년전에는 잘해주던 사람이 한번 아기를 지우고 난 후 부터는 전혀 할려고 안해요
임신을 했었는데 입덧도 엄청 심해서 닝겔맞고 살고....아가도 유산 했거든여

- 아이를 지운게 누구의 뜻인지 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약 님이 아이를 잘 관리 못해서 유산했다면 그래서 수술을 받았다면 남편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됩니다.
님도 충격을 받겠지만 님의 관리 소홀이나 무관심으로 아이가 유산되었다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은 어떤 남편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충격때문인지..
지금은 저를 더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그거 안하고 살면 안되냐고 그런걸 꼭 해야하냐고.그러구요

-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관리도 잘못하면서 무슨 성관계만 밝히느냐는 반문이지요.
남편에ㅐ게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아내에 대한 원망등이 많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님은 남편을 원망하기 전에 남편의 현재 심정을 헤아려주는 게 더 우선입니다.,
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남편이 너무한다고 생각이 되게지만 남편은 지금 심각한 불만이 있는 것입니다.
그 불만을 정확히 이해를 해서 푸는 길이 님의 부부 관계를 좋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그런 관계가 지속이 되면 섹스리스증후군이 고착되어서 두분은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난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를 밝히는 여자로만 보나봐요 제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를 여자로 안보는것 같고 무시하는 것 같고 기분나빠 많이도 울고..
친정에도 가 보고 했는데 암 효과도 없고..
제가 이상한건지...남편이 이상한건지...
속이 터져 죽을지경입니다.

- 님이 그렇게 힘들고 죽을 지경이면 남편 역시 그럴 것입니다.
그러므로 님만이 힘들다고 생각하고 투정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당분간 남편의 뜻을 헤어려서 님이 남편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만 생각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그리고 성관계는 남편이 원하지 않으면 먼저 요구하지 마시고 일단은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세요.

님의 사연이 너무나 짧아 확실히 조언은 못하겠구요. 언제 시간이 되면 한번 전화를 주세요.
무료 상담이니 상담비같은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02-562-3406)

강미은이에요..

10-19

글을 뒤늦게 확인한듯 ..싶네요.. 근데요... 아줌마.. ~~~!!! 밝히는 사람은 아닌듯 싶은데요... 너무.. 충격먹지 마시고요.. 현명하게 대처하세요..음..글을 맨처음 봤을때 .. 웃음이 나와.. 디질뻔 했거든요. ~~ 죄송해여..남편분이 .. 아줌마랑.. 음.. 그러니깐.. 관계라... ^^ 안해도.. 서로 서로.... 이쁘게... 아름답게.. 사랑하면 되잖아요... 정신적으로.. 하면됩니다.. 차라리.. 상사병처럼.. 병이 걸리는게 아닌.. 정신적으로.. 아름답게.. 사랑하세요.. ^^ 잘.. 어울리는듯.. ^^ 미안해요... 나는 미혼이라.. ^^

이름 : 비밀번호 :

성상담..

순서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