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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441

날짜

2005년 03월 15일 17시 43분

이름

노랑

조회수

1,670

제목

안뇽하세욤...

저는 작년 5월에 결혼한 새내기 주부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여...ㅠ.ㅠ 심각한 고민이 있어서...
상담좀 하고 싶어서요..ㅠ.ㅠ
작년 5월에 결혼을하고 직장을 그만두어서 6개월정도 쉬었습니다
쉬는동안 살도좀 많이 찌기도 했구여.....
그런데 한 두달쯤 지났을때부터.......
남편과의 성관계가 제대로 되지 않더라구여.;....
남편이 싫은건 아닌데....
별로 하고 싶다는 들지 않구여...
하고 싶어하는 남편을 보면 가끔은 짜증두 나고...
그이후 적오도 2주한번? 정도 하게 되었어요...
신혼부부 같지 않죠???ㅠ,ㅠ 제가 갑자기 왜이렇게 변한건지
저도 잘모르겠고.........
제신랑한테 좀 미안한생각도 들구여...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6개월쉬고 다시 취업을 했는데..
성관계를 갖고싶어하는 남편을 전자꾸 거부하구 있더라구여..ㅠ0ㅠ
아! 아차...시어머니...꼐서...
올핸 닭띠라고 애기를 낳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집에서 쉬는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서 애기를 갖을까 생각했었는데
시어멈니께서 낳갖지 말라고 하셔서..포기했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작용하는건가요??
ㅠ,ㅠ
어디가서 성상담이라도 받아볼까해서
넘심한거 같아서 얼마전엔 남편한테 말을했는데요...
별루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지 않더니..
속으론 아니었나봐요...
저 어떻해야 하나요...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왜이러는걸까요..??ㅠ.ㅠ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제가 젤 알고싶은건..
제가 왜이러는 걸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 방법들이요..ㅠ.ㅠ
답변 부탁드릴꼐요~~

ps:커피가 성욕을 감퇴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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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알겠지만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