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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427

날짜

2005년 02월 27일 03시 39분

이름

고민남(pci0129)

조회수

1,238

제목

저한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출근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자기전에 한번 들어와봤는데...답변 잘 봤습니다..^^
매일 여러사람 상담해주기 힘드실텐데.. 참 좋은일을 하시는거 같아요
정신없이 일을하다보니까..시간도 빨리가고..쉴때마다 여친생각은나지만.. 그럭저럭 버틸만합니다..^^
만약에 여친한테 연락이 오더라도... 편한인연이라생각하고 잘해주겠습니다..
애기하셨던... 고귀한사랑.. 이제 그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올 사랑을 해볼려고요..시간은 쫌걸리겠지만요
감사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일이 늦게끝나도 자주자주 들어와서.. 마음에 폭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심하지만 않으면

이런거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겟지만....무서워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