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60 |
날짜 |
2005년 03월 29일 01시 30분 |
| 이름 |
참사랑의 터전(sysop) |
조회수 |
1,478 |
| 제목 |
님은 정말로 사려깊고 예의바르신 분입니다. |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님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님의 생각은 매우 깊은 편이고 글 솜씨는 작가 수준 이상일 것 같습니다.
님의 능력은 하나님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언젠가는 훌륭하게 쓰여질 것 같습니다.
마음이 전해져오는 충실한 상담에 감사드립니다.....
힘들었던 그 당시는 위로가 필요했는데......지금은 참사랑님의 직시적인 조언과 바로볼수있는 시각의 코치를 듣고 나니 훨씬 와닿는것이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해를 할 수 있는 말들이 있었는데도 님께서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훌륭한 인격을 갖추기엔 멀었고 부족하며 저 또한 꽤 이기적인 사람인데.....좋은말씀으로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니....감사하네요 ^^; 도전두 되구요,,,,,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격때문에 저 스스로 힘들어할때도 많은걸요,,,,,;;;;;
- 이기적인 사람은 자신이 이기적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님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님은 이타적인 삶에 대해서 항상 준비를 하고 계신 것이구요. 그리고 만약 정말로 성격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면 그런 것들은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시면 되구요. 누구나 단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다만 남들과 자신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고쳐가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지두 못하고,,,제 시각에서 좋은사람만 신경쓰고,,,,,,그렇게 저두 참 이기적인 사람이예요.....주변에 참 부드럽고 착한 친구들에 비하면 전 무뚝뚝하고 그렇게 친절하지못한 사람같아요,,,,,,
- 님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삶에는 옳다고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삶에는 어울리지 않는 삶입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사랑 공동체 속에서 사람들이 진실되게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우리가 하나되어 살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항상 현명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의 삶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세상과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자신의 삶을 설계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님은 절대로 친절하지 못한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게 피해준사람을 선뜻용납하기 어렵구 싫어하는것두 금방 나타내구요,,,,,,,흠,,,,,,,,,,,
다만 그러한 저의 참으로 부족한 모습뒤에 좋은모습도 보일때가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제 안에 계신 주님;;때문이실거예요,,,,ㅠ.ㅠ
- 그래요, 주님의 힘으로 님이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또한 님이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도 더 강력한 믿음과 자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의 타고난 기질이나 성격적인 부분은 모난부분도 많거든요,,,,,,참 어렸을때부터 항상 제 자신과 싸워야했네요,,,.. 제 성격에관한 부분도 고민이 많았는데....다듬어가지는 과정엔 시간도 노력도 마니 필요한것을 느낍니다,,,,,,,,,
- 우리의 인생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인격의 완성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우리의
인생의 목표중의 하나입니다. 인격이 고매해 진다는 것은 자신의 장점을 더욱 좋게 하고 자신의 단점을
항상 잊지 않고 조심스럽게 고쳐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그게 어렵다고들 말하는데 그것은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기심과 싸워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그런 강력한 존재입니다.
저는 술도마시지 않고 또 으례 마니들 모이면 가게되는 술집이나 유흥?장소를 꽤 가보지 않고 살았기때문에 주변사람들은 제가 참 얌전하고 착하고,,,,바르게살아온 그런사람으로 마니들 보아요,,그런면두 있겠죠,,,
그러한 많은 부분은 제게 알게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앙이라는 테두리 때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런 겉모습안에 감추어진 제속모습은 어쩔땐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아요,,,,
그래서 뭔가 불편하고 찔리는 그런마음은 항상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그것을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고,,,,,ㅡ.ㅡ 마냥 착하게 산다는것에대해 거부하는 마음도있고,,,그런말을들으면 따분하고 싫기도하구,,그렇게 살고있지도못하면서,,,,ㅋ 참 인간의마음은 간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 님아. 그것은 간사한 마음이 아닙니다. 신앙인이라고 해서 술집에 가지 말아야 하고 유흥장소에 가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은 중세 시대 사람들의 마인드입니다. 중세에 사람들은 정말로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던 것이구요.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구요. 다만 그런 곳에 가든지 아니면 술집에 가든지 스스로를 절제할 수 있고 극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자율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보석이 똥통에 빠져 있다고 자신의 가치를 상실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근묵자흑, 근주자적
이라고 하는 옛말에도 있듯이 그런 곳에 빠져 더 이상 자신의 가치를 모르게 된다면 그런 환경을 경험하지 않는 게 좋구요. 스스로가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한 신념만 있다면 그런 곳은 유해한 곳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착하게 사는것과 똑똑하고 실속있게 어찌보면 약간은 속물이되어 내것을 잘 챙기며
살아가는 그러한 두가지 삶의 자세에대해 둘이 부딪쳐지고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 당연합니다. 만약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있고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이었다면 님은 그러한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시작과 함께 지구는 이기심으로 가득한 세상이 되었고 따라서 아름다운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따라서 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따라서 님은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사심이 없고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을 만나면 님도 그렇게 대하시고 님을 이용하거나 나쁘게 대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당하고 그를 탓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항상 만약의 경우를 상정해 두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신경을 쓰면 사람들과 부딪치거나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의 세상은 나쁜여자가 성공한다! 일찌감치 현실에 눈을뜨고 자신의것을 챙겨야한다!그런부분을 마니 외치고 그러한 책들도 마니나와 우리들의 마음을 깨우고있죠,,,,,,
- 그것은 바로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세상을 영원히 살아갈 수 있다면 그분들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유한한 인생은 그렇지 않기에 그들은 정말로 바보같은 생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현명하게 산다고 해서(자기딴에는) 나중에 죽어서도 그런 행복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은 살아서도 그들을 불행하게 하고 죽어서도 그들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어리석은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생각해 보세요.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지옥의 차원에서 온 사람들의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말씀처럼 하늘에 의를 쌓아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교육해주고 상담해 주는 것들 모두가 사랑의 실천과 하늘에 의를 쌓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일들입니다. 님도 성경에 있는 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한 말씀들을 그냥 흘려 버리지 말고 생활속에서 반드시 실천해 가시길 바랍니다.
착하면서도 인간적이며 똑똑하고 또렷하게 사는것,,,,,,그것 둘다 갖추면 정말 제일 좋은것일텐데......
그렇게 살기가 참 힘들단 생각이 듭니다..............지금의 우리 세상은 더더욱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하는 상황에 서있을때가 많으니까요,,,
저또한 제가 손해보는것은 참으로 싫어하니까요.....
- 그래서 지혜라고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에게 나쁜 일을 당하지 않고 나는 남들에게 항상 선량하고
좋은 일들만 함으로서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것이 바로 영적 지혜입니다. 영적 지혜는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아름답고 위대한 말씀들이 모두 영적인 지혜인 것이지요.
어쩔땐 난 마음을열고 친절히 다가갔는데 불친절하게 나온다거나 씁쓸한 반응으로 금새 느껴진다면
나또한 그들과 같이되기도하고 친절하고싶지않을때가 많아요,,,,부족한 모습이죠,,,,,,ㅡ.ㅡ
나의 모습을 버리고 부인한다는것은 쉽지않네요,,,,,,,
- 남들이 나의 친절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것은 오해를 했거나 그런 친절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고 님까지 오해를 해서는 안됩니다. 오해는 어디까지나 오해이고 그것은 님이 진실하다면 반드시 풀리게 되어 있는 것이고 그런 오해들이 풀리면 님은 반드시 상대에게 영원히 의미있는 존재로 남게 됩니다.
한두번의 베품과 친절로 상대가 오해를 했다고 해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좀더 생각해 봐야할 일입니다.
그래서 참 지혜가 필요한것같아요,,,,,,,참사랑님두 지혜에관한 부분을 언급하셨는데.........
정말 지혜롭게 또한 남들이 미처 느끼지못한것을 느끼고 생각할줄아는 사람이되고싶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생각이 많았고 그래서 고민도 많았지요,,,,진지하고 깊은,,,,,,그런사람이되는것에 항상 관심이많았습니다,,,,,지금도 물론그렇구요,,,,,,가볍고 성숙하지못한 자세는 별루예요,,,,
지금의 저도 성숙하지못하면서,,,,,^^;;; 허나 뭔가 참 깊은사람이 되고싶어요,,,,,,,
풍성한 뭔가를 고요한 뭔가를 담고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저는 님의 글을 통해서 능히 님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확신을 합니다.
사실 저는 학문적으로 너무나 미약해서 우등상도 한번 타 본적도 없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나중에 나이를 먹고 철이 들면서 학문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흥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와 님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성숙해 있는 모습을 보면 님은 저보다 훨씬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이 되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에게 좋은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허나 이러한 생각가운데도 그렇지못한때가 거의많네요,,,,,,
-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면 님이 하루빨리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분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난다고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을 말하고 그렇게 될 수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크리스챤도 아니고 하나님의 참 자녀도 아니고 거듭날 수 없는 평범한 인간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똑같은 존재는 전혀 될 수 없지만 자신의 능력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닮아가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인간적인 반면에 또 사람들을 비판적으로 볼때도 많아요,,,,,,
제가먼저 쉽게 마음을 열지못할때도 많고 뭔가 담을치고,,,,사람을 마니 가리는편이구요,,,,
- 성경에 남의 잘못을 작게 보고 자신의 잘못을 크게 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색안경쓰고 보기 전에 항상 가엽고 불쌍한 존재라고 여기며 내가 상대를 위해서 어떤 좋은 사람이 될지를 생각하는 게 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바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됩니다.
처음 만남부터 선입견을 갖거나 꺼려 한다면 상대도 그렇게 느낍니다. 상대가 님을 그렇게 느끼면 님의
마음이 많이 상처 받지 않을까요? 따라서 아무리 사악한 사람을 만나도 불쌍하게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에게도 인간적인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과의관계에대해선 중요하게생각하는데.....그저 가벼운관계라는것은 제 관념상 되지가않아요,,,,,,
아마 그래서 그친구를 가볍게 생각하지않았고,,,,진지하게 대해왔을거예요,,,,내 소중한 마음을 열었고 진심을 말했고,,,전했고,,,,함께한 추억들이 있는데.....한번에 돌아선다는것,,,참.....그건 제겐 어찌보면 참 자연스러운것이니까요,,,,,,,,,
- 맞습니다, 그런 것은 님에게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가장 힘든 순간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면도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지쳐 있을 때 그냥 내버려 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진실하고 의미있는 존재가 누구였는 지 생각하게 하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님의 빈자리라 너무나 컸다고 생각을 하면 다시 님에게
연락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이성을 찾아가겠지요? 님은 그 둘다를 준비하면서 님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가야 하는 것이구요. 그도 역시 훌륭한 인간적 내면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변해서 님에게 훌륭한 반려자가 될 지 모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겠지요.
진지하게 생각해왔기때문에 제가 혼자 힘들었던부분도 많았었겠죠,,,,,,
- 님아, 저는 어린 시절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숱한 괴로움과 좌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그런 고통과 좌절은 다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더 한층 성숙된 삶으로 승화시켜 주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거나 인생을 마니 겪어보고산편이아니라 어찌보면 유복하게살아와서,,,,그점들은 부족한거같아요,,,,,,,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것을 보지못할때도 많구요,,,,,,,,
사람들도 두루 친해오지는 못하고 지냈어요,,,,소수만 깊게지내왔죠,,,,
- 왜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는지 님의 글을
통해서 이해를 하셨습니까? 부자라고 해서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었거나 부자가 된 후에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자신의 능력껏 돌보지 않는다면 그것이 모두 죄가 되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입니다. 부유할수록 자신의 부를 더욱 크게 만들어서 그 커진 부를 지속적으로 세상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면 부자는 결코 사탄이나 악마가 아닙니다. 우리는 어울림의 존재이고 사랑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나의 불행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님이 정말로 큰 사람이 될려면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람들만 대하지 마시고 세상 전체를 보셔야 합니다.
참사랑님의 말씀에 동감을해요,,,,,내가좋다고 선택했고 만나왔지만 허나..... 나의 사랑을 담고 느낄줄아는 그만큼의 그릇을 가진사람을 만났을때 서로 평안함도 행복도 있을거라는것,,,,,,,,
그 친구는 그러기엔 얼만큼 부족했을지 알지못하지만......그친구가 저를 만남으로서 전에 느끼지못했던것
또 제게있는 부분들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없는 모습들을 채워가며 그렇게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고자했습니다..........지금은 없어진 부분이지만요,,,,,,,,,
- 큰 사랑을 하면 작은 사랑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작은 사랑에 목을 멥니다. 그러나
그렇게 목메는 작은 사랑도 결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 주위의 이웃을 사랑라고 세상을 사랑하는 큰 마음이 없이 결코 행복한 인생과 부부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뜻이고 대자연의 뜻입니다. 님이 생각을 바꿔 님의 행복한 인생을 꿈꾸지 않고 더불어 사는 인생을 꿈꾸게 되면 상상도 못할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런 큰 마음을 가진 분들도 함께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진심을 담았지만.........그 친구는 그것을 느끼기엔 상황도 마음도 맞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그 친구는 자신이 궁금한것은 알아야했고 자신의 느낌과감정이 중요했고 눈에 보이지않는것엔 답답해했으니까요,,,, 너를 아끼니까 함부로 하지않는것이다라는 말에 그런게 무슨의미이냐고 답변했드랬죠,,,,
그 친구는 그친구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나가겠죠,,,,,,,그친구에겐 장점도 있었고,,,,,,,,
허나 그친구도 하나님을 만나 예전에 몰랐던것 기쁨가운데 알고 좋은사람이되길.....바랍니다.....
그친구를 어떠한 사람이다라고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전 안좋게 나쁘게 끝내고싶단 생각안해요,,,,,
- 그래요 그러면 됩니다. 절대로 나쁜 마음을 갖지 말고 나쁜 기억고 추억으로 생각하고 님의 길을 당분간
걷고 계십시요.
그친구를 좋아하기때문에 그걸로 난 참고 마니 맞출수있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무섭고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지금에야 바로보게되어 알았지만.......그친구를보며 느끼고 도전받았었던 자신감이나 능력을 키우는 좋은부분들은 담아두고 그렇게 저를 멋지게 만들어 가렵니다 .......
- 지금이라도 그것을 알았다니 다행입니다. 여성분들은 너무도 착하고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것을
평생 자신의 짐이라고 생각하고 끌고 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너무나 지친 삶을 후회하면서요
그 친구를 알고 지냈던 몇개월.....그친구를 생각하고 연락을하고 할때마다 거의 항상 편안함이 없었고,,,,,,
부단히 고민도마니됐고,,,,,그랬던거같네요,,,,,,,,,,,그친구는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라고있어왔던거같아요
머리로는 느끼고 알고있지만......외로웠던 마음때문인지.....실상 행동은 그렇게 못할때가 많은게 현실인것같아요,,,,,,허나 실수를 되풀이해선 안되죠,,,,,,,,,,,
-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옵니다. 지금이 님에게는 그런 때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친구에게 전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싶고 그간 만나왔던 다른여자들보다 훨씬 괜찮은 그리고 더욱이 신앙인으로서 좋은모습과 이미지를 남기고싶었는데.....크리스챤자매로서 그친구에게
똑같다....라는 인식이 심어지거나 뭔가 안좋은 이미지로 남았다면 정말 그것만큼 속상하고
싫은것도 없네요,,,,,,,그점이 제일 지금으로선 깊게생각되는 부분입니다.....
- 예수님을 믿는다고 크리스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진정한 크리스챤은 쉬운 게 아니고 엄청나게 힘들고 어려운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말씀은 누구나 옳다고 믿는 쉬운 길은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 아닌 것입니다. 오직 사람들을 가식없이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참사랑을 실천해가는 그런 좁은 길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상대를 님을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님의 모습이 진실되고 차원높은 사람으로 느껴지는 게
중요합니다.
그 친구가 어떻게 생각하든,,,,,이제 아무 상관도 제가 신경을 쓸 부분은 아니지만요,,,,,,
오해를 받고 억울한 생각을 접어두고 그냥 그친구의행동을 참고 잊어버려야한다는 현실은 싫은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친구와는 딱히 뭔가 대화를 하고싶다는 마음두 옅어졌네요,,,,,,,,,,
오해받는건 정말 싫은데...........가만히 있고 어떠한 말도 하지않으면 바보가 되는 느낌도
들구요,,,,,ㅡ.ㅡ 어떤말도 하지않아도 괜찮은걸까요????
-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보다 차원 높은 님의 모습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지금 잠깐 님이 달라진다고 그가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성경의 자각을 통해서 새로운 님의 모습이 느껴진다면 님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해결되어가는지... 그당시엔 기가막혔는데....그렇진 않을거야 않을거야....그 사람은 바로생각하고 판단할수있는 사람이야.....라고 적게나마 믿었던마음,,,,,마음을 열고 진심을 다했던 항상 노력하고자 했던 마음이 허무하고 무안해지기도 합니다.....
-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님은 최선을 다했잖아요? 그러면 됩니다.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만 그러한 노력을 상대가 너무 쉽게 생각하거나
이용하려 한다면 더 이상 그런 최선을 지속해서는 안됩니다.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많이
줘봐야 오히려 귀찮아 하고 싫어합니다.
화성남자 금성여자책을 권해주셨는데 그책을 여러번 읽고 알아두면 도움이 마니될거같아요,,,,,,,,베스트셀러인 그책에서 전에 몰랐던 이성의 생각과 행동의 뜻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은지 새롭게 알았었으니까요,,,,,,,,,
그걸 실제로 어떻게 적용을 시키느냐가 중요한데......
- 그럼요. 님의 진실된 마음과 나중에 그런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분을 만나시면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화성남자 금성여자 책은 남자와 여성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서 나와 있고 제가 쓴
남성-여성이 모르는 여성-남성의 성심리(위의 성심리와 성지식 행복한 부부 성생활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책은 남성과 여성이 왜 다른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다른 남녀라는 이성의 존재를 떠나 사람대 사람으로서 진심은 통하는힘이있기에 그것이 전해질것이다 라는 믿음에관한 부분도 실상 이번에 좀 핀트가 맞지않았었다고 할까요,.,,,,
허나 진심이란것도 그것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라는걸 조금은 알게되었네요......
- 이 점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결혼은 인간적인 결합이기도 하지만 남녀의 결합이기도 하는 것을요.
님이 생각하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젃인 결합의 부분에서만 맞습니다.
하지만 남녀의 결합은 그와는 정반대의 결과들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녀간의 사랑이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참사랑님~
제가 좋은사람 멋진사람....을 만났을때 마니 축하해주세요,,,^^*
참사랑에 기쁜소식 안고달려와서 말씀드릴게요,,,,,,쿠쿠
좋은배우자를 만나기위해 그만큼 나도 좋은배우자가 되기위해 준비해야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그말이 요즘 저의 마음을 늦게나마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 그럼요. 그런 분을 만나면 이메일로 반드시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가 성격이랑 인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의 인상은 마음의 작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상을 통해서 그 사람의 성격과 인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님이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당시에는 이건아닌데....라는 느낌을 종종 스스로도 느끼면서도 왜 냉정히 돌아서고 다잡지 못하는것인지.....안좋게 느끼고 꼭 이렇게 경험을 해야 뒤늦게 깨닫게되는 것이 싫어지네요,,,,,,
그 당시엔 이것이 나의 사랑이다생각하고 좁게만 보게되니까요,,,,여러부분들이 생각되기 어려우니까요,,,
- 그런 것은 인간이면 누구나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심려할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쉽진않겠죠,,,,,,허나 앞으로 무조건 마음을 금새 열고 그 사람만 바라보며 깊게 생각하기보다
이런저런부분을 찬찬히 생각해볼수있는 지혜를 가져야하겠어요,,,,,,,,,,,,,,
저에게 잘 맞는 사람........훨씬 더 훌륭하고 멋진 사람을 만날거란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가지고 저또한 준비되어가는 시간으로 즐겁게 삶을 만들어가야겠어요,,,,,,,^^*
격려해주세요~^^
- 그래요, 님은 많은 면에서 다른 사람들보다는 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셔서 많은 사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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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리 1
성 지식
행복한 부부성생활
성인카운셀링
좋은만남
성폭력
참사랑119(활동사항)
사회복지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