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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537

날짜

2005년 06월 06일 12시 18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647

제목

낙태반대국민연합에 들어가보세요.

대한민국은 낙태공화국?

인공임신중절(낙태)과 관련한 충격적인 내용의 산부인과 간호사 고백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낙태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격렬한 찬·반 논쟁이 진행 중인 인터넷 시사 패러디 사이트 ‘미디어 몹’의 블로그에는 ‘낙태 살인백서-한 산부인과 간호사의 고백’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서 ‘5년 5개월 동안 산부인과에 근무하면서 평균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유도분만을 통한 낙태아 처리를 한 간호사’라고 밝힌 게시자는 낙태가 ‘명백한 살인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간호사의 글에는 임신 9개월에 가까운 아이들도 부모의 요구에 의해 유도분만을 통해 스스럼없이 낙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딸 둘을 가진 임신 9개월 된 부부의 낙태 요구로 유도분만을 했는데, 그날 태어난 아기를 3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해 결국 죽게 했다는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임신을 한 여고생이 거리낌없이 친구들과 몰려오고 그 친구들은 수술하러 들어가는 아이에게 환송식하듯 “잘하고 와, 별것 아니야”라고 말한다는 목격담도 들어 있다. 이 간호사는 “개인병원에 있을 때는 보통 이틀에 한 번은 이런 수술을 했다”며 “눈·코·입이 선명한 데다 손발이 버젓이 있는 그 아기들을 끄집어낼 때마다 살인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고 괴로워했다.

실제로 2001년 발간된 보건사회연구원의 ‘2000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998년 이후 낙태를 경험한 유배우자 부인의 48.4%가 ‘자녀를 원치 않기 때문’에 낙태했다고 답했다. 앞서 1994년 갤럽조사 결과에서도 기혼여성의 낙태 경험률이 59.3%에 이르렀고, 18세 이상 전체 성인여성의 8.8%가 낙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또 전체 낙태 건수 중 30%는 미혼여성이었고, 이들 중 50%는 2회 이상 낙태 경험이 있었고, 85%는 10대였다.

문제는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량이 살인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는 데 있다. 현행 형법상 낙태에는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법학계에서는 태아가 산모의 뱃속에 있거나 신체의 일부만 밖으로 나왔을 때는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 모자보건법에는 기형아 위험이나 유전질환, 성폭행에 의한 임신 등 불가피한 경우 최장 28주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있고, 불법으로 낙태를 했다 해도 의사와 산모가 입을 맞추면 살인죄는 물론 기타 어떤 죄목으로도 처벌할 방법이 없다.

낙태반대운동연합 최정윤 사무국장은 “최근 들어 낙태 상담을 해오는 청소년이 많아지고 있고 이들 가운데서 두 차례 이상 낙태를 시도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며 “관계당국에서는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낙태를 엄단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낙태에 대하여

1.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을 경우 태아의 탄생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려는 인위적 행위를 낙태라고 하는데 이 낙태는 사회 문제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면 이것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 과거 시대에는 성이 폐쇄적인 것으로 인식이 되어 오늘날과 같이 자유롭게 성적 행위를 할 수 없었고 또한 할 수 있었다 하더라도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 임신을 하게 되면 낳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올바른 성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성이 개방되었고 사람들은 성의 자유를 마음껏 탐닉하게 되었으며 더욱이 의학의 발달로 인해서 법의 범주를 벗어난 낙태 행위가 너무나도 흔하게 자행이 되고 있습니다.

3. 우리 나라의 경우 모자보건법 제 14-15조에서는 다음과 같이 낙태의 허용 범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엄격하여 원칙적으로 인공임신중절 수술은 금지되어 있으나 다만 임산부나 그 배우자가 일정한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 신체의 질환 이 있을 경우에나 일정한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준)강간에 의한 임신, 친-인척간에 이루어진 임신 그리고 임산부의 건강이 심하게 위협을 받는 경우, 임신 20주(우생학적 원인인 경우) 또는 24주(윤리적 동기)이내로 허용이 됨을 법률로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4. 하지만 실상으로 낙태가 자행되는 되는 것은 이런 이유보다는 어린 나이에 성 지식이 없이 혹은 알더라도 구체적인 피임 행위 없이 성 관계를 갖게 되어서 태아를 임신하게 되고 결국 아이를 낳고 기르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문제에 봉착하기에 아이를 지우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5. 배란이 되어 수정란이 형성된 후 7일이 지나면 자궁벽에 착상이 이루어지는데 이를 수태라 하며 이 때부터 임신이 시작됩니다. 수정란은 계속 성장하여 만 21일이 되면 심장의 박동이 시작되는데 이때는 이미 인간이라고 하는 생명체로서 조건을 다 갖춘 상태가 됩니다. 아직 과학(3차원)이 영혼(4차원)을 증명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명백히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으나 영적인 의미로 본다면 이때 영혼의 세계로부터 영혼이 모체로 들어가 탄생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6. 부가해서 설명한다면 동양어 (한국, 일본, 중국)로는 심장, 영어로는 the heart와 heart의 관계를 봅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음 즉 영혼은 심장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사람이 죽었다는 말을 할 때 심장이 일시적으로 멈춰진 상태를 제외하고 심장이 멎게 되면 영혼이 더 이상 그 육체에 머무를 수 없어 그 곳을 떠나 죽었다고 하듯이 심장과 영혼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심장의 박동은 생명의 시작을 심장의 멈춤은 생명의 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 따라서 태아로서 태 중에 있는 아이들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과 똑같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닌 생명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낙태를 하기 위해 임신 중절을 하는 경우는 거의 다 임신 5주에서 7-8개월이므로 이때 낙태를 하게 되면 살아있는 아이를 칼로 난도질하여 죽이는 행동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새로운 세상에 태어나려고 준비하는 생명체인데 부모가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고 해서 자신을 그렇게 제거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그게 자신이라면 그 슬픔과 비애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8. 여러분들은 살인이라는 행위가 얼마나 큰 죄악이라고 하는가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더욱이 티없이 맑고 깨끗한 아이를 탄생하기도 전에 아무 죄도 없는 아이들을 분해시켜 버린다고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큰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무지막지한 일이 아름다운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무수히 발생하고 있는지요? 1년에 공식적으로만 100만 건 비공식적인 것까지 합한다면 200만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생명 행위가 이렇게 묵인되고 용납이 될 수 있는지요? 적지 않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의 여학생들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산부인과나 아니면 조산원의 수술실에 누워서 지금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9. 지금 대학이나 고등학교에서는 낙태의 심각성으로 인해서 찬반 논쟁이 아주 뜨겁게 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그런 논쟁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에 대한 확실한 교육과 피임을 통해서 불필요한 임신을 예방하는데 최우선하는 게 앞으로 발생하게 될 중절수술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필자가 성을 연구하고 지금 이렇게 책을 기술하는 것은 성을 올바르게 알고 확실한 성교육을 통해서 임신중절을 최소화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10. 아이가 하나 유괴되면 전국방송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면서 일년에 몇 백만의 어린아이가 어처구니없이 버려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안 없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은 너무나 너무나 큰 모순을 지니고 있는 사회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11. 이런 낙태의 현상은 앞으로 우리 한국의 미래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단호히 말하겠습니다. 이렇게 성교육이 충분하지도 않고 피임이 잘 이행되지도 않는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갖는 자유로운 성생활은 살인 미수와 같은 행동이며, 이것을 계속 모른 채 하고 놔두면 나날이 낙태 여성은 증가하게 되고 한국의 거의 모든 여성이 낙태를 경험하게 되는 그러한 처절한 상황까지도 오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부와 각계 사회단체 및 산부인과 의사님들의 단호한 결단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12. 물론 이렇게 극심하게 낙태가 자행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금지한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서 낙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3. 우리는 불교에서 말하는 업장(카르마)에 대해서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업장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인간으로서 부당하게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면 그로 이해서 죄책감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낙태를 통해서 새 생명을 죽인다고 하는 것은 개인의 업장에도 적지 않은 악업을 쌓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대단히 큰 악업을 쌓게 됩니다. 이런 악업은 대자연의 법칙인 인과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현재나 다음 세대의 미래에 적지 않은 악 영향을 미치게 되어 우리 사회에 엄청난 어려움을 주게 될 것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에 하루 빨리 정부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이 이 문제에 공감을 하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였으면 합니다.

낙태의 수술의 후유증

1. 생명의 탄생과 관련이 있는 가장 성스러운 행위가 단지 쾌락을 위해서 일어나고 또한 거룩한 생명의 잉태가 무 방비한 상태에서 이루어져서 결국 낙태에까지 이르게 했다는 것은 정말로 큰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큰 잘못이 되는 것입니다.

2. 임신중절수술은 다른 수술과는 달리 전적으로 의사의 경험에만 의존하여 어두운 밤길을 더듬어 걷는 것과 같은 수술이므로 결코 간단하거나 쉬운 수술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3. 임신중절수술로 인해 얻는 가장 큰 병은 마음의 병입니다. 평생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무참히 죽였다고 하는 죄의식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의식 무의식적으로 작용하여 무거운 짐을 떠 안은 듯이 자신을 괴롭히게 될 것입니다.

4. 이런 죄의식이나 죄책감은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우리 몸의 부정적 에너지와 결합이 되고, 어떤 경우에 각자 개인의 신체 허약한 부분에 치명적인 병을 일으킬 수도 있게 만들며, 그것이 어느 부위에서 발생하게 되는 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보통 수술후의 후유증을 말하면 단순히 성 기관과 관련된 것들만 알고 있는데 실상 그런 것보다는 죄의식이나 죄책감에 의한 후유증이 더욱 심각하고 큰 것입니다. 이 점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5. 수술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분이 느끼는 것은 수술후의 자신의 몸이 수술 전의 상태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몸의 기능들이 정신적, 육체적 충격에 의해서 약해 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현저하게 저하될 수 있으므로 여기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6. 신체적으로는 자궁경관에 열상을 입거나 자궁경관의 조직이 엷어져서 자궁주위염이나 난관염등의 염증을 발생시키기 쉽습니다.
(자궁주위염: 분만 또는 유산에 의해서 자궁과 질벽에 생긴 창상에 균이 침투하여 생기는 병으로 고열이 있고 하복부에 압박되는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난관염: 고열이 나고 하복통이 몹시 심하게 되는데 이 증상은 급성맹장염의 경우와 흡사하다)

5. 또 수술 중에 태반의 일부를 모르고 자궁 속에 남겨두거나 출열이 있게 되면 자궁내막염이나 난관염을 유발하여 습관성유산이나 태반박리곤란증 등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6. 그리고 임신 4개월 이상의 태아는 수술이 보다 더 어려워지고 죽은 태아의 독소로 인해 산모의 위험성도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7. 중절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여성에게 찾아오기 쉬운 병은 주로 임신에 관계되는 불임증이나 습관성 유산, 혹은 자궁외 임신등과 같은 것인데 이것은 임신중절에 대해 좀더 심각하고 조심하라는 자연의 경고가 아닐까요?

8. 또한 임신중절수술을 되풀이하게 되면 습관성 유산이나 조산, 자궁외 임신등을 초래하기가 쉽고 전치태반이나 태반유착과 같은 것들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전치태반: 태반이 자궁체 상부의 전후벽이나 측벽에 부착되는 것이 보통이나 그의 일부 또는 전부가 자궁구에 가까운 자궁협부에 부착되는 현상으로 임신말기에 태반의 일부가 떨어져서 심한 출혈을 일으키고 출혈을 방치하게 되면 산모나 태아 모두에게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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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아;;답답하니다;;도와주세요 ㅠㅛ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