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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541

날짜

2005년 06월 16일 22시 09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1,323

제목

피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성관계는

님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전 요즘 하루하루를 너무 불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생각두 많이 하구.... 고민두 많이 하구...

- 피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성관계는 살인미수와 똑같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그런 일 하지 마세요.
성관계를 가질려면 반드시 철저한 피임을 익히고 나서 하세요.
피임에 대한 확실한 상식은 성지식 2번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제가 5월달에 생리를 20일날 했습니다. 4월달두 20일날 하구여...
그리구 남자친구와 5월 29일날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말로는 너무 흥분을 해서 자신도 모르게 안에다 했다는 겁니다...

- 임신이 가능성이 약간은 희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장담은 할 수 없지만 확률상으로는 그렇습니다.

너무너무 불안하구 제 몸두 많이 이상한것 같구...
피곤함두 많이 느끼구 잠두 오는것 같구... 열두 있는것 같구... 배두 나오는것 같구,...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눈앞에 아무것두 안보입니다...
어떻게해야하나여

- 내일 아침 첫소변으로 테스트를 해보세요.
지금 하시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음성이면 안심하시면 됩니다.
지금 느끼는 증상은 기분상으로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에 확실한 증상은 아닙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최대한 빨리 테스트를 해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입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냥 관계하지 마시고 확실히 피임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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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

후련해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