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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번호

1287

날짜

2007년 01월 10일 12시 25분

이름

참사랑의 터전(sysop)

조회수

8,317

제목

색정증은

참사랑의 터전입니다.

외람된 질문이지만 만약 본인이 100억짜리 저탁에서 살다가 갑자기 1억짜리 집으로 가라고 하면

가겠습니까? 살기 힘들겠지요?

색정증도 마찬가지 입니다.

색정증은 사실 병으로 볼 수 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여성이 성적 쾌감을 최고조로 느껴봐서

그 쾌감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성들의 성적인 쾌감은 그 끝을 모르고 커질 수 있고 성적인 능력 또한 상상을 초월합니다.

블랙홀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강하고 큽니다.

그러니 오르가즘의 최정상에 있는 여성분들은 100남자 마다하지 않고 가능하면 최대한 많은 남자와

최대한 많은 시간동안 성관계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의 입장이나 보통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오르가즘을 최고조로 느끼는

여성들에게는 아주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고치려고 한다면 아마 그 고모는 삶의 의미 자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고치기 힘든 것이구요.

따라서 고치려고 하지 마시구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 스스로가 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거나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사회봉사활동 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하시다보면 조금씩 좋아질 수 있습니다.

성관계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은 그분에게 죽어라 라고 하는 것이고

사실 마약은 쾌감이나 쾌락이 있지만 몸에 부작용이 크지만 성적인 쾌감은 그런 부작용이 없으니

그냥 조금씩 줄여 나가도록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되겠죠?

하여튼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고 자신 뿐만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인생이 되게

하시려면 같이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에서 정신적으로 아름다운 삶을 즐기세요

저는 강릉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어릴적 부터 저희 집에 같이 살고 있는 고모 이야기 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저희 고모는 색정증이라는 병을 앓고 계시답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하시는 얘기를 들어왔고 정신병원 치료도 받으러 다니시는 고모를 보며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고모랑 한방에서 지냈습니다.

늦은 밤 제가 잠들어 있으면 늘 남자를 데리고 들어와 제가 자는줄 알고 옆에서 성관계를 하시곤 했습니다.

그나마 그정도로 끝나면 다행인데 남자도 계속 바뀝니다.

그런 생활이 오늘날까지 20년 넘게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땐데 성에 한참 관심이 많던 시기라 십수년 동안 봐왔던 고모의 성관계 모습이지만 정말

그때는 그게 그전 하고는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고모는 늘 그랬듯이 낯선 남자를 데려와 정사를 나누셨고 전 가만 숨죽이고 지켜봤습니다.

한참있다 정사는 끝이 났고 남자는 나갔습니다. 남자가 나가고 조금 있다 고모는 "어땠니?" 하시며 제게 말을 거셨습니다.

전 조용히 자는척 했습니다. 그러자 고모는 제 성기가 발기되서 속옷이 불룩하다며 제가 잠들어 있지 않다는걸 안다고 말하셨습니다.

전 미안하다고 했고 고모는 제게 성경험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전 남자가 만족을 시켜주지 못했다며 성관계를 시도했고 저도 그때 무척이나 하고 싶었기 때문에 고모에게 첫 동정을 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고모랑 조금 자주 성관계를 가졌는데... 저랑 성관계를 가지는 동안에도 여전히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고모를 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고모는 그런 제게 "난 니 여자가 아니다" 시며 그냥 우린 즐길 뿐이라고 딱 선을 그으셨습니다.

그후로 몇년 동안 식구들 몰래 하고 있지만 전 고모가 다른 여자들 처럼 평범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다음달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첫 여자인 고모가 여전히 성욕의 늪에서 혜어나지 못하고 사시는걸 생각하니 정말 착잡합니다.

같이 병원도 많이 가봤지만 완치율이 지극히 낳다고 합니다. 어떻게 저히 고모 치료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름 : 비밀번호 :

색정증이라는 병이 정말 있나요?

물어볼것이 있어서